도착하면 어른은 파란팔찌, 어린이는 하얀 팔찌를 주고 있는 동안 계속 하고 있으라고 함. 올 인클루시브 표시라고!
식사 시간은 정해져 있지만, 풀사이드바에서 끼니를 해결할 수 있을만큼의 음식이 늘 준비되어 있고(샐러드, 핫도그, 파스타, 과일, 피자, 볶음밥 같은. 음식 종류는 매번 교체됨), 맥주, 레드, 화이트, 로제 와인, 모히또를 비롯한 일부 칵테일 및 무알콜 칵테일이 무제한 제공된다.
오전 9시에서 밤 9시까지 베이비 시팅을 해주는 Falky land가 있어 원한다면 아이를 하루종일 맡길 수도 있음. 그 외에도 3세 이상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계속 있어 수영을 하다 원하면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정신 없이 놀 수 있음. 디아도라는 독어로만 진행되어서 당황스러웠는데, 여기는 다른 국적도 좀 오는건지 영어, 독어 등 여러가지 언어로 방송을 해줘서 고마웠다.
단체 가족 여행 또는 친한 두 가족 이상 같이 가면 더 재밌게 놀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