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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휴가를 즐기기엔 위치적인 면에서는 완벽함. 타 리조트 사람없는 완벽한 프라이빗해변에 숙소도 뚝뚝 떨어져있고 방도 넓음. 하지만 아무리 비수기라해도 수영장 관리 아예 안되고. 물 너무 더러움. 룸에서 나오는 수돗물이 얼마나 녹슬었는지 필터 하루에 한번 갈아야 함.... 욕조에 물받으면 색이 아예 녹물임... 샤워도 생수로 하고싶은 마음이었음... 하지만 직원들은 엄청 친절. 화이트비치 가는 셔틀이 하루 3번 있지만,우리빼곤 사용하지않음ㅋ 썽태우가 아닌 벤으로 셔틀이용 가능해서 매연을 먹지않아 그건 너무 좋았음.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여기서 자면서 허리를 삐끗해서 일주일동안 개고생... ㅜㅠ
어디선가 보았던 엄청 넓은 점프마니아를 보고 이곳을 선택했으니 실상은 바다옆에 있는 지름3미터정도의 원형 트램폴린이 전부임.
체크인시 카약이나 산악자전거 중 하나를 무료로 체험 할 수 있는 티켓을 줌.
레스토랑에 한국말 엄청 자롸시는 직원분 계심. 정말 친절함
실제 이용하신 고객
4박 가족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