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위치: 호텔에서 걸어서 10분이면 구량위 가는 페리선착장에 도착할 수가 있어요. 또한 페리선착장의 주차장에 일월곡온천 가는 셔틀버스가 있기때문에 오전에 구량위 갔다가 돌아오는 배에서 내려서 오른쪽으로 나오면 바로 앞 주차장에서 일월곡온천 셔틀버스를 탈 수가 있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호텔에서 육교 하나 건너면 걸어서 5분거리에 원당로 카페거리가 있어요. “시광화원” 카페도 쉽게 찾을 수 있어서 매우 기뻤습니다. 또한 호텔에서 육교건너면 유명한 음식점인 “조복성”이 있어요. 맛있는 딤섬과 훠궈를 마음껏 먹을 수 있었어요.
호텔 부근에 작은 수퍼마켓과 하이브공연을 하는 작은 술집, 마라훠궈를 파는 작은 음식점이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중산로까지는 택시나 버스로 15~20분정도면 도착 가능했어요.
호텔룸은 비교적 넓고 청결했구요, 욕실도 욕조와 샤워부스가 나눠져 있고, 수압이 매우 강력해서 하루의 피로를 충분히 풀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어메니티는 샘푸, 바디샴푸, 바디크림이 있었어요 컨디셔너는 없었지만 그래도 품질은 쓸만했구요, 욕실도 넓고 청결해서 좋았습니다.
호텔직원들은 모두 친절했구요, 특히 호텔 체크인을 해준 남자 직원과 토루 1일여행을 안내해준 리셉션 직원 덕분에 편안하게 토루여행도 하였습니다. 토루여행은 체크인할 때 바로 부탁하니 2일후 여행을 잡을 수 있었어요. (1인당 중국돈 298원)
이용해보진 못했지만 호텔에 수영장도 있고 마사지실도 따로 있더군요.
호텔조식은 음식종류가 다양했고, 중국스타일과 서양스타일 음식이 골고루 있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샤먼 여행이었는데 다음에 또 간다면 팬퍼시픽호텔을 또 이용하고 싶네요~ 구량위섬과 일월곡온천 여행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