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앙역에 내려서 호텔로 이동했는데, 거리가 멀지는 않지만 대중 교통을 이용하려면 트램을 이용해야하고, 중앙역에서 트램역까지 조금 멀어서 캐리어 끌고 가는 데 좀 애를 먹었습니다. 일단 호텔이 다소 낡았습니다. 장식이 촌스러운 편이고 방도 작아요. 침대를 하얀 시트만 있었으면 됐을 거 같은데, 굳이 촌스런 이불 장식을 덮어놓을 필요가 있나 싶더라구요. 하지만 청결도는 만족스러웠고 조식도 괜찮았습니다. 첫날 체크인 시에 있었던 사복입은 여직원 분은 좀 딱딱했는데, 이후에 계속 만났던 유니폼 입은 여직원 분이나 남직원 분들은 매우 친절했습니다. 체크 아웃시에 택시를 불러달라고 요청했는데, 10분 만에 왔고 무사히 타고 역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Hotel isn't far from central train staion but, it was hard to take tram from central station. Tram station was a little bit far from central station, cause We had heavy luggages. Hotel is old-fashioned and room is small but clean. And Breakfast was okay. Most employee was very kind. We asked for a taxi when I checked out, reception employee was happily call a taxi for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