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에서 총 3곳의 호텔에 숙박했는데, 이 중에서 마지막 숙소로 ac밀란 호텔을 선택했었습니다.
장점
1. 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 편리함 (호텔 바로 앞에서 가리발디 역이 연결되어있어서, 호텔에서 공항으로 기차 이동이 매우 편리함)
2. 비지니스 호텔 느낌의 깔끔함 (서비스, 이동 경로, 라운지 이용 편의)
3. 기본적인 조식 구성 (여느 체인 호텔 느낌, 장점인듯 아닌듯한 느낌?)
4. 꼬로소꼬모 아울렛이 바로 앞에 있음
5. 가성비 갑!!
단점
1. 비지니스 호텔 느낌이 강함 (항공사 기장, 회사원들, 등등의 투숙객이 많음)
2. 늦은 밤에 관광 후, 이동하기까지 다소 불편 (관광 중심지가 두오모라고 한다면, 야밤에 이동이 불편함)
총평
낮에 관광하는 것에 집중하고, 밤에는 편안하게 쉬겠다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 공항에서 호텔까지 (기차)로 이동하기에 굉장히 편리하고 특히, 마지막 날 공항으로 이동하기가 굉장히 편리하므로 마지막 날 투숙을 추천함. 더불어서 꼬로소 꼬모 아울렛이 40m(?) 정도 거리라서 관심있는 분들에게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