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이 좀 어둡고, 먼지가 많이 날린다는 평은 그대로입니다. 하지만 그냥 편히 쉬기에는 좋은 공간이었고 깔끔하게 지내기 좋았습니다. 욕실이 좀 작긴하지만 그냥 씻고 나오기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우나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용 못해봤는데, 같이간 지인이 너무 좋았다는 평이었습니다. 4박동안 불편함 없이 보내다가 온거 같네요~ 그리고 스스키노까지 걸어다니는데 좀 멀다는 평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첫날 길을 모를때 좀 먼가 싶었는데 다니다 보니 크게 먼 거리는 아니더라구요. 삿포로역까지도 걸어다녔습니다. 삿포로역까진 걸어서 30분정도 걸렸어요.
그리고 조식이 간단하게 먹기 좋게 나왔습니다. 3가지 샌드위치와 프렌치토스트 중 선택이었는데 4박이라 하나씩 돌아가면서 먹어봤네요. 프렌치토스트 맛집입니다!! 꼭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