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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7일
괴레메에서 약간 떨어진 위치가 애매한 곳이었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멀지는 않아서 호젓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완전한 동굴 호텔은 아니었지만 나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조식도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다만 숙소 내에 불이 밝지 않아서 (특히 욕실) 씻는데 약간 불편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불이 밝지 않기도 했는데, 욕조쪽은 불이 아예 없었고 세면대쪽은 불이 들어오지 않아서 욕실에 간접조명 하나밖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욕조쪽은 불이 아예 없었는데 낮에도 빛이 들지 않아서 좀 그랬습니다...)
호텔 식당을 지나쳐오면 터키 전통 거실형태로 로비가 형성되어 있어 터키 문화를 느끼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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