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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풀차노의 아그리투리스모를 가기 전
피렌체에서 하루 더 있는게 의미가 없어서
거점으로 생각하고 급하게 예약을 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행운이었습니다.
숙소는 물론, 레스토랑도 훌륭했고
숙소의 건물과 정원 등도 너무 아름다워 무척 놀랐어요.
그리고 샤워! 역대급 물 온도예요!!!
뜨거워서 사용을 못합니다 레버를 조금만 돌리세요!
한가지 힘들었던 부분은
저희 부부는 벌레를 너무 불편해해요.
손톱만한 딱정벌레 비슷하게 생긴 녀석이
무려 20마리 가까이가 커튼에 숨어 있었어요.
다 잡고 자느라 좀 피곤했네요ㅎㅎ
JINKYEONG
1박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