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에 가서 그런지 한적하고 좋았습니다. 밤 늦게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호텔에서는 저녁식사를 따로 준비도 해주었으며, 조식은 일품이였습니다. 그외 호텔시설은 다 좋았습니다. 다만 방 크기가 약간 작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내시는 동안에는 전혀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또한 호텔 내에서 각종 투어 (벌룬투어, 그린투어, 레드투어, 괴레메투어 등)신청 할 수 있으며, 단체로 갈 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호텔 내 일하시는 모든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였으며, 호텔 내 시설은 사우나, 수영장, 터키쉬베쓰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시간이 맞지 않아 실내수영장은 이용하지 못하였으나, 깊이는 약간 있습니다. 사우나도 괜찮았습니다. 만약 한적하게 여행 하시길 원하신다면 이 곳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고,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여행하시길 원하신다면 우치사르 마을이 아닌 괴레메 마을(투어집중마을)로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