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타라 마이 카오 푸껫 빌라

직원들의 친절도나 시설물들은 너무도 좋았어요. 하지만 위치적으로 도심이랑 너무 멀어서 할수있는게 거의 없었던점은 아쉽네요. 뭐든 해결해주려는 노력이 감동적이었고 언제나 웃는 직원들이, 풀빌라가 좋았지만 객실내 청소상태는 조금 더 신경써야할것 같았습니다. 청소 시간은 긴데 바닥에 먼지가 폴폴 날아다녔어요. ㅜㅜ. 아난타라 베케이션 클럽 프로모션을 들으면 호텔내에서 사용가능한 바우처를 준다는 직원의 영업이 있을 수 있는데 듣더라도 외국인 직원으로 연결해달라고 하세요. 한국인 여직원 겁나 싸가지없어요. 자기가 설명해야하는 입장인데 설명들으러 온 고객한테 아이디어 내보라하고 고객 표정이 안좋아보이면 불편한거 있냐고 겁나 시비털면서 물어봄ㅋㅋㅋㅋ 지 표정이 시비털고 있으면서 기분좋길 바라나ㅋㅋ 네 불편한데요 하면 그럼 나도 불편하니까 다른 직원 불러줄께요 하고 매니저한테 이르러감ㅎ 왜 영업하고 세일즈를 직업으로 삼고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여자임. 이미 유명하더라구요ㅎㅎㅎㅎㅎ 써닌지 뭔지 진짜 아난타라는 회원권 팔고싶으면 그 여자를 어떻게 해야함ㅎㅎㅎ 호텔 회원권 팔고있으니까 지가 호텔 오너쯤인줄 착각하나본데 같잖아여ㅎㅎㅎㅎㅎㅎㅎㅎ 꼭! 외국인 직원한테 들으세요. 그 여자땜에 기분 잡치고 개싸움한거 빼면 아난타라 빌라에는 악감정 1도 없어요.

조용한곳에서 쉬고 싶어서 아난타라 선택했어요. 풀빌라라 사람들 거의 만날일도 없고 여유있는 시간들이었어요. 모두 친절하고 좋았지만 청소기로 하는 청소가 아니다보니 바닥에 먼지가 많아서 아쉬웠어요ㅜ 가장 기본풀빌라였는데 둘이 놀기 딱좋았어요. 큰튜브도 2개넣고 신나게~ 가장 깊은곳은 키172되는 저의 턱까지 옵니다. 모기도없고 벌레 거의 못봤어요~~ 마지막 밤늦게 체크아웃할때 친절했던 데스크 여자직원분.ㅜㅜ 너무 감사해요. 땡큐아난타라~다음휴가때 다시 가겠습니다^^

풀빌라로서 갖추어야 할 것들을 두루 갖추고 있음. 빌라와 외부가 충분하게 아이솔레이트되어있고, 빌라 내 수영장 크기는 작지 않으며, 킹사이즈 침대 외에 유아침대를 제공받음.

숙소 자체는 만족합니다 다만, 레스토랑이나 bar 의 가격은 휴양지임을 고려해도 많이 높아 아쉬웠습니다 풀빌라 bar의 경우 대부분 해피아워 적용이라도 있는데, 없어서 다른 풀빌라에 숙박했던 경험대비 많이 아쉬웠습니다

Very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