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카프레라

직원분은 친절하셨고 숙소 컨디션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침대와 책상이 전부입니다. 베네치아에 오래 머무르는게 아니면 나쁘지 않습니다. 역하고 5분거리이고 메인거리라 불편함없이 지냈습니다. 다만 늘 시끌벅적한 거리이다보니 시끄러운것도 있으나 크게 거슬리진 않았습니다.

위치가 역근처라 아주 좋고 사장님이 매우 친절했어요~엘리베이터나 에어컨이없고 좀낡은 시설이지만 나름 깔끔햇어요~

전반족으로 만족하나..베니스의 호텔 룸들 너무작아요 모기너무많아..

돌돌이 끌고 갈때 다리 한번만 지나면 되서 편하구요, 여기저기 깔끔하게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납니다. 기본 용품들은 좀 아쉽지만 슈퍼가 가까워서 괜찮네요. 6월 초에 왔는데 아직은 에어컨 없어도 시원하게 좋았어요~

계단밖에 없어서 체크인할땐 조금 힘들었지만 숙소위치도 역 바로 근처라 좋았고 청소도 매일 해주시고 체크아웃하는날 기차시간이 오후였는데 짐도 맡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확실히 주변에 관광객들도 많이다녀 시끄럽고 그냥 다른 방 사람들의 소음도 다 들려서 그건 좀 아쉬웠어요

친절하고 역에서 가까움이 최대장점 조식은 종류는 적어도 다 맛있다 24시간 운영하는 리셉션 덕분에 편했습니다 오래된 건물 같았지만(베니스 건물은 다 오래됨) 깔끔하게 관리된거 같았습니다 중앙역과 가까워서 관광시에도 편리했어요

위치갑 침대가삐걱거렷지만 이박삼일동안 잘있다가 갑이다

수건을 갈아주지 않는다. 기차역에서 가깝다. 조식 크로와상 너무 맛있다, 캐리어 들고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꼭대기 층이었다^^ 3층이라고 해서 거기가 유럽임을 까먹고 진짜 3층인줄 알았는데 올라가다가 알았다. 아 1층이 2층이었지^^ 그라운드레벨^^ 0층의 존재^^ 화장실은 진짜 넓고 좋았다. 근데 그때까지는 이탈리아 여행중에 그게 제일 좋은 화장실일지는 몰랐다, 그리고 유일하게 머리맡에 콘센트가 있는 호텔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피렌체나 로마에 비해 은근 넓은방이었다.

close to train station, Venece Santa Lucia. satisfied with a nice and clean room.

위치는좋지만 많이 낡앗고 화장실도 좁음. 엘리베이터없는데 3층줘서 팔빠질뻔. 주인분은 친절. 조식 먹을게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