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프라하에서는 다른 게스트하우스로 예약했었는데,
개인 욕실인줄 알고 예약했다가 아니여서 급하게 변경하면서 예약했었습니다.
프라하 하벨시장 바로 옆에 있고, 웬만한 관광지 다 걸어서 다닐수 있어서 위치는 진짜 좋았어요!
현대식이 아니라 뭔가 되게 옛스러운 느낌여서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카드키가 아니라 열쇠로 문을 열어야 하고, 열쇠를 소지할수 없어서 왔다갔다 하면서 매번 요청하는건 좀 번거롭긴 했지만
늘 친절하게 주셔서 큰 불편감은 없었네요ㅋㅋ
엘리베이터가 없었던 건 좀 많이 아쉽긴 했지만, 스텝분들 다 친절하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