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여행할 곳을 정하고 근거리에 있는 숙소 중 골랐어요.
5식구라 고르기가 쉽지 않았는데 레지던스 베네는 우리 가족이 머무르기에 좋았어요.
방이 크지않고 화장실도 크지않았지만 머무르는데는 지장없었어요.
프라하 1지역에 위치해서 도보로 거의 가능했어요.
지하철도 그리 멀지않구요.
다만 침구가 호텔이 아닌 시골집에 놀러온 듯한 느낌을 주었네요.
조식은 포함되어 있었고
기본적으로 빵,햄,소세지,커피,주스,스프,과일,요거트 등이 제공되고 매일 메뉴는 비슷해요.
유럽여행 중 가장 비싼 방이었는데 시설은 그리 훌륭하진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만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