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밝게 웃으며 맞아주는 스탭 덕분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객실, 조식 안내는 물론 그라나다 관광, 교통편, 휴대용 무료 와이파이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주었습니다.
객실은 넓고 청결하고 잘 관리가 되었으며, 특히나 작은 발코니가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조식은 토스트를 비롯한 각종 빵과 시리얼, 햄/치즈/샐러드, 커피와 과일 등 가짓수나 크기는 작지만 맛에서는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5층의 테라스는 당시 공사중이긴했지만 테라스가 있고 선베드도 있어서 그라나다 전망은 물론 태닝하기에도 특히 좋았습니다.
재방문 의사있으며,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