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트랙,밀포드 사운드 투어를 위해 테아나우의 아덴 모텔에서 3일을 묶었습니다.
가자마자 케잌과 우유를 준비해주신 주인아주머니와 귀여운 강아지가 기억에 남네요.
와이파이가 하루에 4기가까지 쓸수있구요
숙소에 밥짓는 기구가 있어 쌀을 가져갔는데 요긴하게 잘 썼습니다.
dvd도 많이 갖추고 있어 반지의 제왕 1,2,3 빌려서 계속 틀어놨구요.
세탁은 2달러 동전,1달러 동전 각각 1개씩 넣고 하면 가능합니다.
5월 말이라 눈도 내리고 추웠는데 숙소는 온열기구가 잘 되어있어 따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