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커플이 private room, bathroom을 예약했다. 스탭들은 친절했고 로비 분위기는 활기차고 좋았다.
방은 깔끔했고, 커피포트가 있었다. 그러나 화장실에서 하수구 냄새가 너무 심해서 화장실에 들어가기 싫었다. 문을 열면 방에서도 냄새가 났다. 화장실 조명은 센서로 작동되는데 샤워하다가 조명이 꺼져서 허우적되야 될때도 있었다. 방 입구에서 기계돌아가는 소리가 '윙윙' 계속나서 거슬렸다. 수건은 교환해주고 청소는 안해 줌.
시내까지 트램타면 되지만 시간이 쫌 걸리고, 개인적으로는 저녁되면 호텔 주변이 무섭게느껴졌다.
호스텔로는 괜찮을듯 하지만, 호텔 대신은 아닌 듯. 화장실 냄새만 없애도 괜찮아질듯.
wifi는 보통. 침구는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