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일단, 호텔 뒤편이 버스터미널(쪽이 바라다 보이는 방이었지만, 테라스 유리창문이 방음이 잘 되어서 인지 시끄럽지 않았습니다)이 있고, 라구스 기차역도 대략 5분거리(캐리어를 힘들게 끌고 가서 그렇게 느꼈을지 모르지만, 상당히 가깝습니다)안 입니다. 대신, 시내 중심 번화가와 식당가가 몰려있고, 해변가 까지는 어느정도 거리가 있습니다만, 그것도 대략 1킬로미터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라구스는 해변가를 따라 걷는 트레일을 추천하는데, 트레일 갔다오는 거리가 꽤 됩니다. 보트투어도 추천합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한 곳이었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