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 - 별로예요
2017년 9월 7일
불친절과 무례한 직원 그리고 개미들
처음 설명들었을때는 미니바에서 탄산음료와 물만 무료라고 했으나 나중에 체크아웃에서 스프라이트는 유료이라며 100바트를 내라고 하였다. 우리는 그런 소리 못들었다 라고 하자
음료 사진이 들어간 메세지 보드 보여주며 방에 설치 되었을것인데 못봐냐며 샘이란 분이 면박을 주었다. 방 확인을 해보면 알겠지만 그런 메세지 보드 없었고 그메세지 보드엔 환타 콜라 심지어 싱하 맥주까지 무료로 되어 있었다. 그러면서 스프라이트는 안된다니.... 100바트가 아까운게 아니라 잘못된 정보를 주고 나중에 무안까지 주는것에 황당했고 그래서 처음 안내한분에게 확인 요청을 하자 확인후 다 해결되었다며 그냥 가라한다.. 거참.. 한마디 사과도 없다니...
그리고 풀빌라이긴 하나 무슨 한국 지방에 있는 펜션에 풀딸린 형태였고.. 조식은 너무나도 형편없어 먹을것이 없었다.
더욱이 에어컨 상태는 최악으로 물이 흘러 내렸으며 가장 힘들었던것은 개미가 방에 우글우글 거린다는것이었다..
아무튼 즐거운 여행에 모든것을 감내 하려 했으나 불친절한 직원의 한 행동에 모든것이 망쳐버리고 이후의 여행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아무튼 별로 추천하고 싶은 않은 숙소이고..
차리라 메리어트를 추천하고 싶다.
Steven
Steven 님, 2박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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