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한셀렉트 경주

깨끗하고 편안한 객실과 깔끔한 서비스로 아주 만족 스러웠습니다. 쬐끔 아쉽다면 객실의 화장실 문이 유리로 된 미닫이라 소리 차단이 거의 안되어 새벽에 누구라도 화장실 사용을 한다면 온 가족이 깨는 단점이.

부정적인 후기들 보고 걱정했는데 마음을 비워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만족했습니다. 리모델링해서 모든게 새것같은 느낌이었고, 수영장 사이즈도 생각보다는 적당하다는 느낌, 조식도 평균은 했습니다.

시설 최상, 청결도 최상, 서비스 최상, 조식 최상 입니다. 객실에 지갑을 놓고 체크아웃 했는데 친절히 집까지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아주 기분좋은 가족휴가를 보냈습니다.

리모델링해서그런지 아주 깨끗하고 깔끔했습니다. 얼리체크인하려면 시간당 2만원인가?하더라구요. 그게 살짝 아쉬웠어요..

묻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해주는 서비스가 인상 깊었습니다. 객실 정리가 늦어져 체크인 이후 입실까지 대기하게 되었는데, 불만을 표하지 않았는데도 스위트 라운지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객실에 에어콘이 약해 문의했더니 객실 업그레이드해서 바로 바꿔주셨네요. 숙박 내내 불편함 하나없이 너무 편안했습니다. 다만 식당과 마켓과 같은 모든 내부 시설(편의점 없음)이 9시에 닫는 건 너무 충격적이네요. 늦게 저녁먹을 곳도 한 잔 할 곳도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아무튼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음식점, 산책로가 아주 마음에 드네요. 경주나인에서 애들 재미있게 잘놀고 포토타임! 수영장은 좀 비싼 느낌...

경치가 좋고 침대도 푹신하고 룸 컨디션도 좋습니다. 리모델링해서 깔끔하고 헬스장 등 부대시설도 좋습니다. 동일시간에 체크아웃을 하기 때문에 엘리베이터와 로비가 매우 복잡합니다. 그것을 제외하면 비싸지만 만족합니다.

깨끄함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호텔이 좋네요. 주변 호텔들은 다 오래된 것 같은데 깔끔하고 좋습니다.

아이들이 많아서 너무 시끄러웠고 방음이 잘 안됐어요. 호텔숙박후 다음날 게스트 하우스가서 잤는데 게스트하우스가 오히려 방음이 잘 됐었어요. 뚜벅이여행자에겐 추천하지 않아요! 호텔내부는 깔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