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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st front staffs & old place... 정말 실망스럽고 왜 이런 곳을 갔는지 모르겠네요. 길게 여행을 간거라 가성비 좋은 곳을 찾으려 하다가 알게된 이 곳.. 좀 큰 룸으로 골랐어요. 근데 프론트 직원들은 영어도 안되고 늘 자기들끼리 수다떤다고 정신 없고 아니면 폰 만지작 거린다고 누가 오는지 가는지도 몰라요. 룸은 햇빛이 안들어서 쾌쾌한 지하실 냄새가 났어요. 방을 바꿔달라해도 다차서 안된다고 하고...;;; 완전 난감했어요.
위치는 오토바이 안빌리면 아무 것도 못합니다. 메인비치들에게서 완전 멀어요. 리조트안에 비치는 완전 작아요. 신혼여행으로 머무시는 커플들을 봤어요. 좋은데 가기전에 여행사에서 막 끼어 넣은듯 ...제가 만약 신혼여행으로 여기오게 되면 완전 화날거에요.
프론트 직원들 교육부터 다시 시켜야 할것 같고 영어가 되는 사람들로 좀 고용해야할 듯.. 다른 고객들이 막 말이 안통해서 고생하는 것도 한두번 보는것도 아니고.... 시설은 너무 오래되서 걸을때 막 삐걱거려요 ㅡㅡ 나무들이 다 썩은듯....
정말 실망했습니다.
완전 비추입니다.
YOONJEONG
친구와 2박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