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채 쿼드룸(Classic Apartment, Annex Building (Casanova))에 묵었습니다.
산타루치아역에서 도보로 이동 시 큰 돌 다리와 중간, 작은 돌다리를 각각 건너야 하니 케리어가 있을 시 역 앞에서 바포레토 표를 사서 선상 버스로 이동하면 작은 돌다리 하나만 건너면 됩니다.
룸, 화장실, 샤워부스, 세면대, 싱크대 모두 깨끗하고 잘 꾸며져 있습니다. 싱크대에는 식기, 조리도구와 조리를 할 수 있는 시설, 냉장고가 갖춰져 있습니다. 조식은 간단하지만 맛있고 커피도 직접 내려서 줍니다.
별도의 청소비와 시티텍스를 지불해야 합니다. 머지 않은 곳에 마트 coop가 위치해 있으며,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아이스크림집, 수상터미널이 있습니다. 수상터미널을 통해 무라노 등 이동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