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암막 커튼이 있어서 내 공간이 있는 게 좋았구요
영어 잘 못해도 가서 예약한거 휴대폰으로 스크린샷 찍어서 보여드리니까 알아서 해주시드라구요
물론 도미토리라서 그 날 같이 있는 사람에 따라서 복불복은 있는 것 같아요
자고 싶은 상황에 다른 쪽에서 막 얘기하고 떠들고 있고 하는건 어쩔 수 없는듯...
근처에 뭐는 없지만 스낵 자판기가 있어서 배고프면 때울 수 있어서 괜찮았구요
언더그라운드가 근처에 있어서 교통편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조식은 토스트, 잼, 버터, 크로와상, 시리얼, 우유, 커피, 차 등이 뷔페식으로 제공되는데 크로와상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