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와 에어컨 잘나오는것 두개만 매우 만족. 언제나와도 주변에 먹을 것/ 살 것 들이 넘치고, 중심가인 난징동루 역이랑 도보로 이동 매우 용이함. 주변에 명소 많음.
다만, 다음부터는 진짜 1-2만원이라도 더 주고 다른호텔 이용할 예정임.
스탠다드도 아니고 슈페리얼 이었음에도 화장실 틈틈에 곰팡이 그대로 펴있고, 4일동안 묵었는데 첫날 청소를 이불만 펴놓고 화장실 청소, 바닥청소, 휴지통 비우기 등등 기본적인거 하나도 안해놓고 나가서 담날부터3일간은 팁올려놓고 편지썼더니 해놈. 그 외 와이파이 접속시 매번 비밀번호 쳐야하고, 7층부터 12?층 까지가 호텔층이고 그 밑에는 다른건데 엘레베이터 매번 기다렸다가 구분해서 타야하는 것도 불편함. 도심가라서 뷰도 별로고, 무엇보다 예치금이 300위안 이나 됐는데 별도 고지도 없었고, 전화 1콜당 1위안 이었는데 그것도 별도 공지 없었음. 무엇보다 샤워기 헤드가 윗쪽에 고정되있고, 샤워기 뽑아서 못쓰는 호텔 처음봄. 샤워기 헤드에 오래되서 곰팡이 같은 때가 엄청 껴있어서 진짜 샤워할때마다 찝찝했음. 엄마 모시고 갔는데, 면이 안섰음. 다신 안갈 예정. 가격도 8만 5천원이면 그렇게 싼건 아닌데 수준은 거의 3만5천원 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