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 최고였습니다.
위치는 역에서 무거운 짐을 끌고 가기엔 조금 먼 감이 있지만 인ᆞ아웃 무료 셔틀 서비스가 되서 그 부분의 애로사항은 해결이 되었어요.(체르마트 여행자 인포메이션에 이야기하면 호텔로 연락을 해 주세요.)
관광하고 걷거나 쿱이나 미그로까지 가기위해 걷는 것도 그리 멀지않고 지역자체가 좁아 호텔까지 가는 길이 쇼핑 거리라 걸으며 관광이 해결되는,,,ㅋ
호텔주변 식당가도 가까웠어요.
호텔자체도 깔끔하니 같은 급의 융호텔보단 가격은 저렴하고 시설은 깔끔하니 좋고 조식도 좋구요.
바 옆에 객실 손님들을 위한 무료 과일,다과 서비스가 조식 시간 때를 제외하 곤 계속 되었어요,,그래서 저 이곳에서 커피며 과일이며 머핀이며 즐겁게 먹었어요,, 객실로 가져가 먹어도 무관하구요~^^
융호텔 휘트니스와 스파,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었어요.
예약시 코멘트에 엄마생일 기념 휴가 여행이라 깨끗한 객실 부탁한다고 남겼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객일 업그레이드까지 해 줘서 마테호른을 눈 앞에서 보고 욕실도 두개에 하늘에 별 보며 목욕도 하고,, 거기에 웰컴 쵸콜릿에 편지,담 호텔 예약시 할인 권까지 챙겨주는,, 감동에 감동의 물결이 가득했던 시간이었었답니다.
다음에 스위스 여행가면 또 다니엘라로 갈 예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