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 보통이에요
2015년 9월 16일
Shocking gest house.
room for many cockroach
The owner is forced
Breakfast is bad
우선은 근처에 넓고 아름다운 조경은 맞았다.
그러나 방충망이 고장나 있었고 화장실은 깨끗했고 침대도 상태는 괜찮았다.
방충망이 고장나서인지 바퀴가 들어오기시작했다.
1시간도 안 걸릴 시간에 바퀴 3마리를 잡고나니 정말 미칠것 같았다.
그래도 시골이니까 하며 이불을 들추니 바퀴가 이불속에서 나왔고 정말 못 자겠어서
방을 바꿔 달라고 요청했는데 따님만 있었고 따님이 어머니와 통화 후 방을 바꿔 주었다.
그 다음날 아침에 보니 식사는 전날 밤에 간 식당에서 본 잘라져 있던
팬 케이크가 그대로 있고 먹고 싶지 않았지만 전날 저녁을 굶은 상태라서
그래도 먹어야 하니까 먹고 이탈리아 현지 가이드와 밤의 상황을 얘기하고
숙박비는 다 낼 것이고 사과라도 받고 싶다고 정리를 부탁드렸다.
집 주인이 방 2개 썼으니 두개값 받아야 한다고 해서 바퀴 얘기가 나오니
이 게스트 하우스에는 바퀴는 없다고 돈 안 내려는 사기꾼으로 성질을내며 몰았다.
사진찍어 둔 것이 있고 쓰레기통에는 그 잔해가 있으니 확인시켰더니
원래 시골에는 바퀴가 있다고 바퀴 없는데서 자고 싶으면 도시로 가라고 말을 바꾼다.
1인방 비용만 내고 나오는데 너네 중국인이지 하면서 짜증내기에 그냥 나왔다.
난 깍아달라고 한적도 없고 안낸다고 한적도 없다.
그저 사과만 했으면 했다.
살면서 숙소에서 바퀴와 벼룩을 다 만나보았지만 이렇게 대처하는 곳은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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