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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9일
좋은점과 나쁜점
좋은 점
왠만한 도심, 볼거리와 거리가 가깝습니다.
매일 꾸준히 침대보와 수건을 갈아줍니다.
방이 꽤 넓습니다.
난징이라는 도시 자체에서 한국인들에 대한 인식이 좋아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안좋은 점
호텔스닷컴에서 제시해놓은 지도로 찾아갔다가 3시간 걸어돌아다녔습니다. 지에팡로드라고 써있다고 지에팡로에서 뒤져봤자 진짜 본인만 뒤집니다. 밍구공역에서 내려서 자전거 엄청 서있고 무슨 산성같은곳 있는데에서 길따라 쭉 내려가야 합니다.
들어가서 화장실 불을 켜자마자 바퀴벌레와 조우했습니다.
바닥 구석에 먼지가 앉아있는게 아니라 쌓여있습니다.
물이 굉장히 쫄쫄나옵니다.
종업원이 영어를 중등영문 수준으로 합니다.
Tv가 달렸으나 장식입니다.
많은 기물들이 기존에 이미 부숴져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군필자분이시라면 적응하는데 하루면 충분하지만 아니시라면.......
sunhyeong
sunhyeong 님, 4박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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