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라만코 호텔은 딱 한국의 깨끗한 시내에 있는 모텔수준인데 그래도 객실. 화장실 모두 넓은편이라 만족합니다. 창도 크고 창 밖으로는 다안파크가 있어 뷰도 산책하기도 모두 좋았습니다~ 단, 다안 지하철 역에서 빠른 걸음으로 10분정도 (1블락) 를 걸어야 하는데 여행일정에서는 그 거리도 쉽지가 않네요^^; 애매한 거리. 하지만 바로 앞에 주말에만 열리는 현지인시장 홀리데이 마켓이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야시장, 융캉제, 딘타이펑 본점, 중정기념당 모두 다안역정도의 거리로 걸어갈 수 있고, 101 타워도 직선거리로 있어 도보, 대중교통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전 3박을 하고 1박을 시외에 있는 온천호텔에서 하고 다시 시내로 돌아와야 하는 일정이여서 짐보관소를 찾고 있었는데 호텔에서 무료로 맡아주기도 하고, 청소나 청결이 잘 되어 있고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여 역에서의 거리를 제외하고는 별 5개를 주고 싶네요~ 가격대비 정말 추천할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