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天宮 역과 도보 10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1번출구로 나오는게 더 가깝습니다.) 멀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금방 갑니다 (가는길에 세븐일레븐 편의점 있음)
지하철로 중심부와 바로 연결되는 노선이 아니라 타이페이 시내의 어디를 가더라도 환승은 필수적입니다.
그 점은 조금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으나 도로도 넓고, 호텔도 큰길가에 있어 택시를 탈 때는 생각보다 금방 도착합니다.(지하철 끊긴후, 야시장에서 돌아올때- 대만달러 기준 약 160불정도 나옴)
바깥 소음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고, 조식도 기대하고 간 것보다 괜찮습니다. (밥, 씨리얼, 빵, 우유, 주스, 햄 등 종류 다양)
올때는 타지 않아 모르겠으나 공항으로 바로가는 버스도 호텔근처에 있습니다.
1번 출구 나오는길에 EVERGREEN 社 앞에 정류장이 있고, 5301~5303번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기억이 맞다면 5301번이 최단 거리 버스인데, 주말에는 그 앞에서 바로 가는 버스는 없고, 먼저 5303번을 타고 태평양 SOGO 백화점 앞에서 내려서 별도 환승이 필요 한 것 같습니다. 대만달러 125불.
이번 대만 여행의 전체적인 느낌은 너무 좋았다. 였습니다
선택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