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치 : 칸나이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이내로, 상당히 편리합니다.
또한 식사류가 다양한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야경을 보며 산책하기 좋은 야마시타 공원, 내부의 몰이 좋았던 아카렌가 창고와 주변의 Queen's Square/World Porter와 같은 쇼핑몰까지 정말 다양한 종류의 관광 스팟이 모두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 내에 위치하는 것이 상당한 장점입니다.
특히 칸나이 역으로부터 북쪽과 남쪽 모두 다양한 음식점, 펍, 바 등이 위치한 번화가라서 저녁시간에 즐길 거리가 많았던 것이 장점입니다. (특히 한국보다 상당히 이른 시간에 귀가하고 상점이 문을 닫는 일본인들의 문화를 고려할 때 이는 상당한 장점입니다)
- 서비스 : 데스크 직원의 영어 의사소통은 다른 호텔 데스크와 비교해도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그 외 청소 서비스, 객실용품은 흠 잡을 곳이 없고 만족스러웠습니다.
- 시설 : Wifi의 속도가 빠른 것이 장점이었으며, 특히 여행객들에게 유용한 코인 세탁기/코인 건조기가 6층에 위치해있습니다. 가격은 세탁 200엔/건조 100엔으로 기억하는데,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놀랐습니다.
- 조식 : 2층에 위치한 뷔페에 쿠폰을 내고 입장하며, 예상 외로 밥 위주의 메뉴보다 서양식 위주의 메뉴가 조금 더 다양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운영시간이 7시부터 10시로 넉넉하기에 이용했으나, 비용을 중시하는 분이시라면 일반 식당에서 드시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 객실 : 깔끔함과 편리함에 부족한 부분은 느끼지 못 했으나, 객실 크기를 중시하는 분이라면 다양한 호텔을 놓고 비교하실 필요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