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자체에 주차장이 없어 하우스텐보스 내 호텔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주차장이 입구 바로 앞에 위치해있습니다. 여기서 호텔까지 셔틀로 이동하거나 호텔로 연락해 송영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한 채 무작정 네비게이션만 보고 호텔로 직행하려니 모든 길이 다 막혀있어서 무척 당황했는데 첫날 늦은 체크인에 비까지 많이 오는 와중에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어서 상당히 감사했고, 고풍스럽지만 청결하고 넓고 아늑한 객실에 부모님과 식구들 모두 만족했습니다.
아침 조식도 상당히 좋아서 과식을 할 정도였습니다.
주변 풍경도 다른 호텔에서는 볼 수 없는 유니크한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족 여행에 추천하고 싶은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