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 보통이에요
2020년 2월 8일
좋지못한기억으로 남은 호텔..
제일 싼 방으로 예약했었는데.. 그만한 이유가 있는듯.. 방에 햇빛도 아예 안들어오고 들어가자마자 습한냄새.. 그 가격대 방 전부가 그랬음.. 그래서 돈 더 주고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했는데 업그레이드 비용을 비싸게 부름.. 제일 비싼방보다 업그레이드비용이 비쌌음.. 이해가안되서 핸드폰보여주며 얘기했더니 그제서야 사이트에 올라온 금액으로 해줌(미리결제한 방값 제하고 나머지 더 결제함) 직원들도 귀찮다는듯이 응대하고.. 친절하다는 느낌은 못받음.. 그리고 제일 비싼방으로 갔는데.. 이불이랑 베개에 음식물 자국 같은게 묻어있고.. 다음날 청소부탁했는데.. 썼던수건 다시 개어서 놓고.. 따지고싶었는데.. 그냥 기분만 잡치는 것 같아서 더 말안하고.. 수건만 더 달라고하고.. 2밤만 자면된다 싶어서 그냥 넘어갔음.. 근데 마지막날 아침에 일어나니 바퀴벌레가 옆에 벽으로 기어감.. 발리 호텔 여러군데 묵으면서 제일 안좋았음..ㅠㅠ 사진이라도찍어둘걸.. 후기쓰면서 생각함ㅠㅠ
yeju
yeju 님, 2박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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