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편안함, 청결 등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곳. 지하철역 바로 옆이라서 이동하기 편했고, 트램 정류장도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바로 숙소옆 지하철역 이름이 I.P. Pavlop 였는데 전철과 트램 이용시 이 역 이름만 기억하고 오면 된다. 구시가지와 바츠라프광장이 도보 약 20분 정도 거리에 있으므로 걸어도 된다. 그래서 우리는 첫날엔 걸어다니고 다음날부터는 1일 교통권을 끊어서 편하게 다녔다. 호텔식이라서 모든 것이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되었으며, 특히 에어컨이 있어서 매우 좋았다. 룸청소도 매일 해준다. 주변에 KFC 등 현지식당도 많고 마트도 있기 때문에 전혀 불현하지 않았다. 중앙역까지는 지하철로 2정거장이어서 다른 도시 이동시 편했다. 다른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단, 자동차 소음이 좀 있으나 문을 닫고 에어컨을 켜면 문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