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시티 호텔

지하철 역이나 기차역과 조금은 거리가 있습니다. 중앙역에서 캐리어가지고 15분은 족히 걸렸습니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며 가까이에 까르푸가 있었습니다. 화장실에 큰 창이 있어 특이했으며 주변이 주택가라 굉장히 조용합니다. 다만 가장 높은 층을 배정받았는데 밤에 비가오니 천장에서 빗소리가 납니다.

시설 깨끗하고 친절했으며 조식도 좋았음 역이랑 가까워 동선도 괜찮았으며 대중교통이용도 수월했음

초등학교 아이와 둘이서 여행을 했고, 첫 도착지가 밀라노여서 시차와 장시간 비행을 고려했고, 다음날 베네치아 일정을 감안해 밀라노 중앙역 근처로 숙소를 고르다가 이곳을 정했음. 트립어드바이저 평가 등을 보고 작지만 내공이 있을 것으로 판단함. 더블룸이었는데 아이랑 같이 있어 작지 않았지만 어른의 경우라면 좀 타이트할 듯. 유럽이 대개 그렇기 하지만. 청결도는 베스트를 주고 싶고 방은 작지만 욕실 등은 여유가 있었음. 아침 식사는 유기농 제품이나 직접 구운 크로아상 등 맛도 있고 성의가 있었음. 겨울 여행이었으나 1층 식당 바깥 작은 정원도 나가보니 동네 주민이 된듯 했음. 바로 옆에 온라인에서 나름 추천받는 동네 피자집도 있었는데 늦은밤 도착했을 때 먹어보니 괜찮은 정도 이상. 주변이 시끄럽지 않고 걱정할 것 없는 동네. 밀라노 두오모 가려면 메트로 타러 중앙역이나 근처 메트로역까지 비슷하게 10여분 걸어야 했음. 전반적으로 좋았다고 평가할 수 있음

It was a nice hotel. They really try to be green and environmentally friendly. It's not as close to the train station as I thought, especially in a rainy day. It's about 10 minutes walk and the same to the subway station. The weird thing was they called us at midnight for something that was not important and it really woke us up.

The hotel is a km away from Milan Centrale train station so it’s walkable. The hotel does not look great from the outside but its interior has been renovated very well. The rooms are clean and well appointed although the bathroom lighting is very dim. The best surprise at the hotel was the Bio Gusto restaurant. It is vegetarian and even the none vegetarian people in our group loved the food. The wait staff were so accommodating and very help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