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호텔이라 방이 좁을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좁지 않음.
3명이서 머물렀는데, 넓고 푹신한 침대, 그리고 깨끗한 객실, 에어컨 온도조절도 잘 되었고, 따뜻한 물도 잘 나왔음.
사실 두번째 방문인데 그때도 직원들이 친절했음. 여전히 친절한 직원들^^ 일영어도 완전 잘하셔서 의사소통에 문제없음. 몇번의 질문으로 귀찮게 하여도 전혀 내색없었고, 출국하는 날은 호텔밖에 나와 손도 흔들어주심^^
일본식이라 조식도 입맛에 맞음. 한국인이 가기에 괜찮은 것 같음.
근데 한국사람은 아예 없었고 다 일본인만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