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 최고예요
2019년 8월 16일
아말피 숙소는 반드시 빌라리나! 강추!
아말피코스트 지역에서 정말 제대로 휴양을 하고 싶다는 계획으로 예약하게된 곳인데 너무좋았습니다.
주인 리나는 에너지가 많고 열정적이고 친절하고 다정합니다. 특히 뭔가 가족적인 분위기와 항상 눈을 맞추고 대화하고싶어하고 챙겨주고싶어하는 리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숙소는 매우 높이 있어서 직접 짐을 가지고 계단을 오르는건 힘들고 반드시 리나에게 포터를 요청해서 꼭 들어달라고해야합니다. 올라갈때는 숨이차겠지만 올라가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뷰를 보면 아 여기오길잘했다고 늘낄껍니다. 저도 정말 만족했고 다시는 볼수없는 최고의 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침과 저녁은 요청하면 빌라리나에서 먹을수 있는데 반드시 꼭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이탈리아레스토랑에서는 먹을 수없는 리나의 요리들을 먹을수있는데 이탈리아 가정식을 경험하는 반면에 생각보다 너무 우리 입맛에 잘맞고 양도 충분하고 후식까지 풀코스로 재공되는 식단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지금도 그때생각하면 정말 행복하네요.
리나와 짧은 시간이였지만 정말 정이 많이 들었고 매력적인 리나를 보면서 나도 저렇게 나이들고싶다 저런 여유있고 자신감있는 멋진 삶을 살아야겠다고 많은 자극을 받았던 여행지였습니다.
리나에게 한국에 돌아가면 한국손님들에게 추천도 많이하고 한국어로된 후기 꼭 쓰겠다고 약속했는데 일이바빠서 7월여행 후기를 이제야쓰네요. 리나 미안해요 ㅎㅎ
저는 신혼여행으로 다녀온거고 랜트카를 이용했습니다.
주차는 근처차고지에 유료로 발렛식으로 해주는 시스템이고 짐은 포터에게 러기지하나당 7유로씩이였던거 같습니다. 석식은 2번먹었는데 메뉴가 다르고 주로 생선요리제공됩니다. 저는 매우만족!
체크아웃할때 석식까지 한번에 결제하면됩니다.
아말피해안까지 걸어서 10분? 15분? 정도면 갈수있고 수영복챙겨가면 바로 해안가서 수영가능합니다. 저는 숙소에서 입고 비치타월하나 챙겨서 나가서 바로 물놀이하다가 아말피 상점구경하다가 배타고 포지타노다녀오고 점심먹고 놀다가 기념품이랑 몇개사서 걸어서 숙소가서 7시에 나오는 저녁식사했어요
아! 저녁식사. 조식 모두 야외에서 바다뷰 보면서 식사하는데 ㄷㄷㄷ 진짜 끝내줍니다 뷰가 환상적! 이거 하나로 비교불가입니다. 아말피 숙소를 고민중이라면 저는 빌라리나 1000% 추천합니다! 대만족할거에요.
전 다시 아말피에가면 빌라리나 무조건 예약입니다!
신혼여행지였던만큼 숙소 깨끗합니다! 화장실도 깨끗해요! 걱정 no 아! 리나 영어 잘해서 의사소통 아주원활! 이것도 이탈리아에서는 아주 좋은점이에요! 이탈리아말 모르면 ㅎㅎ
그럼 꼭 리나를 만나시고 오시기를 추천드립니다
p.s. 리나에게: 리나! 고마웠어요! 그리고 다음에 또 봐요^^
SEONKYUN
SEONKYUN 님, 2박 로맨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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