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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7일
걸어서 가기에는 위치가 어중간한 호텔
위치는 예매모호하다. 역에서 가까운 것도 먼 곳도 아니라 걸어서 가기에는 약간 멀고(약 10분) 택시타고 가기에는 너무 가깝다.(기본요금에 가까움) 그리고 밤에 주변에 특별한것이 없어서 야시장이나 중심가로 가려면 또 걸어가기가 어중간하다.
호텔 서비스는 대한민국 물가기준으로 가격대비 괜찮다. 그런데 대만기준으로는 모르겠다.
물이 안 씻긴다. 흐르는 물로 몸을 잘 비벼줘야 거품끼가 겨우 사라지는 느낌이다. 이건 호텔의 문제인지 화련 지역의 문제인지는 모르겠다.
아침식사는 non-muslim과 muslim으로 나뉘고 간단한 토스트 정도가 있다. 한국사람이 먹기에 어느정도 부담이 없지만 '즐기면서' 먹는다라고는 말하기가 조심스럽다.
잠금장치는 열쇠를 사용해서 아쉬운점이 있지만 이건 현재 대만 중저가 호텔의 현주소인거 같아 그냥 받아드린다.
호텔 데스크 기준 좌편에 숙소를 잡았는데 아침에 햇살이 직방으로 들어온다. 커텐을 꼭 쳐야 하는 이유이다. 아니면 아침(새벽?) 6시에 강제기상할 수도 있다.
어댑터를 빌리는데는 100 대만달러의 디파짓을 내어야 한다.(다른 호텔과 거의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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