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를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이 피라마을과 이와마을 어느 곳에 숙소를 정하실 까 많이 고민하실거라
생각되어, 짧은 이용후기 남겨드립니다.
이와마을의 초입부분에 위치한 오나르 빌라스는 렌트한 차를 도로변에 대고, 넓은 돌 계단을 20미터만 내려가면,
하얀 산토리니 호텔들의 지붕을 보면서 감탄하며 돌계단을 내려가는 것도 잠깐, 귀여운 오나르의 리셉션에서 친절히 체크인 후 사진과 동일한 예쁜 룸에서 만족, 대만족,,,,룸 서비스가 없어도 그냥, 룸 출입문과 창문을 통해 보는 화산섬과 에게해는 감동이었습니다.
우리가족 모두 숙소에 대해서는 아무런 불만이 없을정도로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위치는 거의 다 비슷하고, 석양이 지는 뷰포인터쪽은 어차피 사람들과 함께 보는 것이 좋았습니다.
피라는 쇼핑과 함께 날마다 들어오는 크루저의 손님들이 계속해서 호텔골목을 오가기 때문에, 숙소의 느낌은 아닌것 같았습니다. 렌트를 해서 피라와 이와를 오가는 것도 20분이면 충분해서, 저희는 하루에 두번정도 피라와 이와마을을 오가며, 관광과 식사를 했고, 산토리니섬을 오실때는 숙소결정으로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