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

오션뷰 해빛이 강렬해서 에어컨이 못따라가서 좀 더웠어요 ㅠㅠ 그래도 대만족!

가족3명 여행으로 갔어요. 패밀리스위트에 묵었는데 룸 컨디션이 너무 좋고 룸사이즈도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요트뷰도 너무 좋았어요. 부산에 가면 다시 묵을 생각이에요

숙소가 저렴하지않지만 해외 여행 티켓 값과 시간을 생각하면 아주 만족하는 가족여행이였습니다. 단 가족여행이라면 자차나 택시를 이용해야 합니다.

오성급답게 최고에요! 직원분들 친절한 서비스도 만점! 광안대교 야경에 방에서 나오고 싶지 않았어요!

비교적 비싼 방값을 지불하고 고층의 바다전망으로 방을 잡았습니다. 방은 전형적인 비즈니스 호텔 스타일입니다 조금 좁은 일본의 비즈니스 호텔스타일입니다. 전망은 아주 좋습니다. 다만 여름에는 저녁에 햇볕이 강하게 들어와서 약한 에어컨으로는 더울수 있을듯합니다 . 침대는 트윈룸에 있었는데 독일에나 가야 볼수 있는 아주 작은 침대입니다 .참고하세요 . 아쉬웠던것은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었지만 연결만되고 소리는 나지 않습니다 볼펜심이 없어서 .... 세심한 부분의 관리는 부족한듯싶습니다 . 다만 조식은 너무 좋았습니다 .서빙하시는분의 태도도 매우 좋았고 조금 아쉬웠던 것이 조식을 먹으면서 대부분 풀렸습니다.

고객응대 서비스도 정말 만족하고 주변경관 및 관광지가 너무 좋았고 야경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최고 입니다:)

룸서비스와 전망은 너무좋았어요~ 조식은 단품주문만 가능했었어요~ 샐러드 주문해서 먹고있다보니 마감시간 다되간다고 더필요한 메뉴주문을 요청하기에 본식으로 전복죽과 불고기를시켰는데 안갖다주시더라구요... 기다리고..기다려도 주문한음식이 나오지않았고 멀뚱히 기다려도 아무도 말씀을 안해주셔서 눈치보여서 못먹고나왔어요.. 홀에 모든직원분들이 마감을하고계시더라구요... 배고프고 기분이안좋았어요~!

깨끗하고 편안하고

어려운시기에 부산을 가는 것이 부담이 되었었는데 정말 호텔이 깨끗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서비스도 너무 좋아서 덕분에 편안한 휴일을 즐긴것 같습니다. 호텔은 정말 깨끗하고 좋았던것 같습니다. 야경또한 최고였네요.

남편 생일 기념으로 방문했습니다. 1층부터 30층 로비까지 어느하나 빼 놓을 것 없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직원들은 모두 친절했고 객실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 번에 또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다만, 미니바 점검은 조금 더 꼼꼼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