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 최고예요
2015년 3월 11일
지상낙원 바로 앞에 바다가 있고 수영장도 있고..너무 좋음
자유롭고 평화롭고 여유롭고 너무 좋았어요
생각보다 방안에서의 뷰보다는 바다가 바로 앞이라서 그냥 리조트 자체가 너무 이뻤음
요즘 젊은사람들 음악도 나오고 시끄럽지 않고
여유 많은 외쿡 언니 오빠들도 많고
숙소는 비록 오래되 보이지만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아..근데 개미가 많았어요..저희는 그래서 신발 신고 들어갔고..
드라이기가 없어서 그냥 머리를 자연으로 말렸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하고...역시 태국이라 사람들이 여유가 있을뿐 우리 나라 사람들이 재촉만 안하면 됩니다.
근데 거기가면 왜 여유로운지 알수 있을정도로 뷰가 너무 이쁨
코팡안 도착해서 전용 택시가 있습니다. 저희는 몰라서 다른 택시를 타고 보트까지 타고 갔는데..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택시+보트가 있더라고요..이용 가능한지 여쭤보고 가는게 좋을꺼예요
항구에서 택시로 10분가고...보트로 10분정도 들어가야해요..
근데 택시로만 가는게 있는것 같아요..그건 시간이 정해져 있음..ㅋ
택시로만가는건 안타봐서 모르겠는데..아마 비포장도로로 20분 가고 포장도 15분 정도 갈것 같아요...뭐 그건 제가 안타봐서 잘모르겠지만...
그리고 풀문파티 갔는데...왕복비 600바트 받더라고요..시간도 정해줘서 3, 5시 이렇게 나눠서 갔다가 들어오더라고요
풀문파티 하는곳하고 거리가 좀 있어서 왕복 30분은 걸린것 같아요..한참 택시 타니까 속이 울렁거렸음...택시라고 하지만 툭툭이?? 그런거임..트럭에 마주 앉은 의자있는거..
암튼..전체적으로 너무 좋은 리조트라는점...
아...수영장은 엄청 깊어요..제가 키가 164인데..깨금발루 콩콩콩 뛰면서 놀았어요...코까지 잠길정도 였어요..ㅠ
외국애들 기준같은 수영장..ㅠㅠ 깊음..ㅠ
m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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