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은 골목안쪽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위치는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조금 길이 익숙해지면 청킹맨션하고 레드가든 푸드코트라 가까운 곳이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주로 벽화그림을 찾으러 다녔던 조지타운 코어 존에서는 거리가 있었지만, 쇼핑센터하고는 걸어서 15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호텔이였습니다.
호텔은 객실이 상당히 많은 3성급의 레벨에서 꽤 큰 호텔이였습니다. 시설도 매우 고풍스럽고 앤티크한 인테리어가 좋았습니다. 시설은 매우 청결하였고, 호텔직원분들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객실이 좀 어두웠던 점이 있긴 하였지만, 화장실과 침구,에어컨,천장팬 모두가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침대가 움직일때마다 소리가 나서 그부분이 조금 아쉬웠어요~
아침식사는 전날 저녁 9시전까지 메뉴를 선택해서 리셉션에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메뉴가 그렇게 다양하지 않아서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아침식사를 받으니 에피타이저로 나온 과일과 현지식 간식,망고쥬스등이 추가적으로 나와서 좋았습니다. 물론, 아침식사메뉴가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맛있어서 만족하였습니다.
체크아웃이후에 짐을 맡겨놓고 5시에 택시를 예약해달라고 했는데 모두 친절하게 서비스를 제공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