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이 입실일 기준 1일차 1실, 2일차 1실 총 2실을 예약했음. 그런데 2일차 입실 시 예약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고, 예약이 안되어 있다고 입실을 허가해 주지 않다가, 다시 확인해서 결국 입실시켜 줌. 심지어 Hotels.com 예약 확인 서류(예약 번호 확인 가능)를 주었음에도 규정이 어쩌고 하면서 예약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았음. 정말 이런 경우는 드물지만, 가끔 예약을 했음에도 확인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는 함. 그런데 보통은 이런 경우 본인 호텔에 온 것을 환영하며, 예약 확인이 어렵다. 그렇지만 공실 유무를 먼저 확인해보고 공실이 있으면 호텔에 머물게 해 주고, 예약 확인을 차후 진행하는 것이 정상인데, 이런 경우는 처음 봄. Hilton Hotel 이름에 어울리지 않음. 기타 위치가 공항 바로 옆이라 잠시 머무르는 사람에게는 괜찮을 것 같음. 다만 주변에 볼 것이 없으므로, 아침 일찍 산책이나, 석식 후 산책은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