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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도심에서 무려 40km나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산길로 돌아돌아 무려 50분간 깜깜한 도로로 꼬불꼬불 찾아갔으나 밤 11시 도착 호텔은 잠겨있고 체크인 하려면 전화하라고 적혀있으나 전화 안받음... 문 두드려 위층에 있던 다른 손님이 문열어주고 늦게 직원이 와서 안 오는줄 알았다고 함.
도심은 주차하기 힘들어 좀 떨어진 곳에 호텔을 잡았으나 여기는 멀어도 너무 멀리있음.. 이곳이 왜 론다지역 호텔로 나와있는지??? 가로등 하나없는 깜깜한 시골길에 마을 세개지나야 있는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