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MRT Sukumvit역(지하철)에서 도보 4분, BTS Asok(지상철)역에서 도보 2분이면 도착하는 최적의 위치에 있어 방콕으로 움직이기 편리했고, 주변에 한국문화원, 한국상가,등도 있으며, 바로 옆이 쇼핑몰 "Terminal 21"이라, 급할때 옷을 구매하거나, 군것질거리를 쉽게 살 수 있어서 편리했음.
당신이 'Make up room'패만 문 앞에 늦은 아침까지 걸어 둔다면 별도의 팁이 없더라도 호텔의 청결도는 언제나 극상으로 유지될 것임, 여성에게는 준비된 세면용품들이 다소 부족할 수 있으나, 남성들에게는 그닥 부족하지 않을 것임. 그리고 매일 두 병의 CHANG water가 서비스 됨. (만약 룸 청소를 부탁하지 않았다면,. 카운터에 내려가 직접 요청하면 카운터에서 건내 줌)
보안도 나쁘지 않음, 24시간 리셉션이 가능하며, 직원도 24시간 교대 상주, 그리고 입구 문은 일정시간 후 폐쇄되며, 이용자에겐 보안카드가 거주기간 동안 지급됨.
샤워시설엔 뒷물용(?) 기구가 별도로 있는것을 비롯, 넓지 않지만 편안한 샤워부스, 변기, 세면대, 편안한 나무 의자가 있음, 큰 세면타올 제공, 세면대는 적당한 크기이며 샴푸와 비누 치약이 제공, 그리고 화장실 전용 컵이 2개 비치
옷장은 크고 여러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여행자의 모든 짐이 수납 가능함. 그리고 금고가 있으며. 금고 번호도 자기가 설정 가능.
방에는 벽에 부착된 전신 거울이 있으며, TV도 있으나 해외 채널은 나오지 않음. 전화는 리셉션과의 통화 전용이나, 리셉션에 내려가면 국내 통화는 얼마든지 가능, 와이파이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리셉션에서 획득 후 무료로 무제한 사용 가능,
침대 역시 편안함, 이불 역시 그 편안함을 절대 감소시키지 않음.
화장대에는 간단한 도구들과 음용시 사용할 사기컵 2개가 비치되어있으며, 물 끓일 용도의 포트가 있어 언제든 차를 끓여마실 수 있으며 매일 커피와 차가 조금씩 제공 됨.
별도의 Room Service는 제공되지 않으나, 문제되지 않음. 길 건너, 바로 앞이 24시간 편의점이며, 저렴한 가격으로 원하는 물건을 구매할 수 있음.
무엇보다, 이 롯지의 가장 큰 장점은 친절하고, 다양한 발음의 영어에도 침착하고 끈기있게 들어주는 리셉션 직원들들과,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청결한 방을 유지,관리시키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며, 체크아웃 시 잊어버린 물건을 챙겨두었다가, 후일 공항에 가기 위해 짐을 찾으러 들렀을 때, '당신 것 아니냐며' 챙겨줄 만큼 세심하고, 정직하기 이를데 없는 훌륭한 단 한명의 하우스키퍼(가정부)의 헌신적인 노고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는 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