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이후엔 데스크에 직원이 없어서 8시에 공항 도착한 숙박객들은 조금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약시 이메일로 입실에 필요한 절차를 친절히 설명해 주고 있어서 특별한 어려움은 없습니다.
방은 넓고 깨끗하며, 주방이 딸려 있어서 식재료를 구입하여 요리를 해 먹는데 어려움이 없었으며, 욕실은 개인용품을 따로 챙겨가야 할 것 같습니다. 수건과 샴푸겸 바디워시 겸용 클리너가 준비되어 있어서, 여성분들은 조금 불편할 수 있겠습니다. 필요시, 나머지 용품은 데스크에서 구입 가능하다고 합니다.
난방은 거실과 욕실에 레디에이터가 각 1개씩 설치되어 있으며, 켜 놓더다도 시간제로 작동하는 듯하여 새벽에 조금 한기를 느꼈습니다.
직원분들은 매우 친절합니다.
주변에 Dresden Mitte 역이 있어서 공항에서 접근하기 편하고, 시내로 진입은 트램 6, 11라인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서, Albert Platz 정거장에 내린 뒤 시내로 가기 위한 7, 8번 라인으로 갈아타면 됩니다.
식료품 구입을 하기 위한 마트가 주변에 가까이 없는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