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큰 기대를 안하고 가서 기대이상이었어요. 엄청 깔끔하고 좁긴하지만 혼자쓰기에 적당하구요, 온수도 잘 나오는데 날씨가 더워서 안쓰게되요. 직원들도 다 친절하구요. 위치는 정말 좋아요. 현지 애들이 위험하다고는 하던데, 솔직히 밤에 돌아다니는건 어디든지 위험해요. 침대가 계속 삐걱삐걱거렸던거만 빼면 다 만족합니다. 샴푸, 바디워시, 일회용칫솔, 비누, 수건은 준비되있지만 소량이니 따로 준비해가시길 추천해드리구요, 처음엔 부킷빈탕역에서 길찾기 어려우니 지도를 상세하게 출력해서 가져가시길! 만약 또 쿠알라간다면 여기서 묵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