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스에 일인실이 별로 없는데 여기는 있어요! 저는 44a에 묵었는데 냉장고도 있었어요. 그리고 욕조가 있는 화장실도 있으니 잘만하면 반신욕도 하실 수 있을거예요ㅋㅋ 화장실에 세면대랑 샤워부스 같이 있구요 한층에 화장실이 5~6개 있어요. 다운타운에 러쉬있으니 배스밤하나 사서 피로를 푸는 것도 굳굳bb 여기 러쉬는 한국 가격의 절반정도니 관심있는 분들 가보세요. 조식은 빵,커피,차,오렌지주스,사과주스,삶은 달걀,바나나 요렇게 있구요. 토스트 기계가 하나 뿐이라 좀 기다리셔야되요. 리셉션에 있는 스태프들 다 친절했어요. whale watching도 리셉션에서 싸게 예약해줬어요. 그리고 마지막날 제가 밴쿠버 공항 가는 PCL 버스 예매못해서 한국에 못갈뻔 했는데 한국인 스태프 분이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ㅠ ㅠ!!!!! 이름이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아침에 바쁘신 와중에도 도와준 '애니' 고마워요^^ ♡SPECIAL THANKS TO ANNIE? ANY?? ♡(스펠을 모름ㅠ ㅠ) 여행 막바지라 혼자 쓰는 방 예약했는데 어려울 때 바로 도움요청할 수 있는 한국인 스태프가 있어서 든든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