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예약시 항상 후기를 보고 결정하기에, 결정에 도움되고자 의견남깁니다. 출장차 가는 인스부르크라 정보가 없었는데, 정말 아기자기 작은 도시여서 걸어서 어디든 갈수도 있고, 교통도 편리했습니다.(아직 소도시라 구글지도가 완벽하지 않지만, 넓지 않아서 헤매서 찾아가는 재미도 있음). 특히 이 호텔은 인스부르크의 인상을 한층 더 높게 해준곳인데, 저희 신랑이 시골사람이라 호텔을 엄청 답답해 해서, 정원의 아파트형으로 예약했는데, 완전 만족, 취사 되는지도 몰라서 더 놀랐어요...유니크한 디자인에 공간 활용...바로 문앞에는 넓고 아름다운 정원...정말 이런 호텔을 이 가격에...망설이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꼭 추천합니다...매일 키핑에 커피 캡슐 인심도 좋고, 프런트에 항상 있는 사과와 화이트 초코릿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예약 하세요...정말 후회 없을것 같습니다...참고로 전 호텔형이 아니라...가든으로 예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