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외부의 소음이 차단이 안되는게 제일 큰 단점인듯 합니다.
외부 소음(무슬림 사원에서 설치된 스피커가 호텔 방향으로 설치되어 무슬림 사원 기도시간엔 정말 크게 틀어 놓음)만 차단되어도 위치나 주변지역이 아무리 안 좋아도 어느정도는 커버 될 듯 하나, 방음이 안된다는게 제일 큰 문제며, 두번째로는 호텔 정문에 도살장이 있습니다. Eid Hoilday땐 절대 애용하면 안될 듯합니다. 밤새 양과 소를 몇 트럭을 잡는지... 또한, 이 호텔의 위치상으론 씨뷰나 시내뷰는 다 똑같다고 봅니다. 왜 구분을 하는지... 바다가 눈앞에 보인다면 씨뷰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제가 예약은 씨뷰였으나 절대 바다가 보이는게 아닌 시내가 보이더군요. 이 호텔은 씨뷰와 시내뷰는 구분지을 필요성이 없습니다. 다 시내뷰이니까요. 4성급이라던데... 아무래도 3성 모텔보다 못 했습니다. 싼 가격때문이라면, 어느정도 소음도 괜찮다면, 추천하겠지만, 가능하면 비추입니다. 잠은 편안하게 자야 하는데, 새벽3시, 5시 시도 때도 없는 소리에... 편안한 잠자리는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