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 최고예요
2024년 10월 17일
디즈니씨 오픈런하기에 최적화된 호텔(도보 10분)
디즈니씨 오픈런하기에 여기만한 호텔이 없음. 도보 10분 거리. 직원 친절도는 보통.
@장점
-언급했듯 디즈니씨와의 놀라운 접근성. 디즈니랜드와는 좀 거리가 있지만 호텔에서 셔틀도 운영하고 디즈니 이용방법 안내를 친절히 하고 있음.
-방에 발마시지기가 있는데 이런 호텔은 정말 처음이라 놀람. 가격이 제가 묵을 땐 1박 25만원이라 싸지는 않지만 디즈니씨 가기 전날, 다녀온 날 2박했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음.(나는 가기 전날만 1박함)
-방에 일본용 콘센트와 타입별 충전케이블이 구비되어 있음.
-호텔이나 방이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편안하며 좁다는 느낌이 안 듦.
-호텔 1층에 자몽물을 자유롭게 마실 수 있는데 별것 아니지만 늘상 보이는 레몬물이 아닌 자몽물이라 특이하고 맛있었음.
@단점
(특별히 큰 단점은 없는 호텔이라고 생각하지만 굳이 꼽자면)
-싸지 않음. 1박 25만원정도였음. 내가 2024년 10월 초에 방문했는데 이 시기가 좀 비싼 시기였다고는 함. 그렇다고 돈이 아까운 정도는 또 아님.
-근처에 편의점 없음. 도보 5분 거리 로손 있다고 하는데 안 가봄. 편의점 쇼핑은 다른 데 돌아다니다가 있으면 미리 해서 오는 것을 추천함.
-근처에 뭐가 없어서 밤에 꽤 깜깜함. 거리에 사람도 없음. 그래도 가로등이 있어서 아주 무서운 분위기는 아님.
-지하철역과의 접근성 약간 불편.
가격이 싸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편안하고 깔끔했으므로 다음에 디즈니씨를 또 온다면 이 호텔에 다시 묵을 의향 있음.
Su Young
Su Young 님, 1박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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