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리조트 & 스파

전체적으로 올드한분위기에 조명이너무 어둠침침하고 콘센트가 넘부족함. 주변이랑은 쾌적하고 좋았슴

스파도 만족스럽고 조용하고 좋아요. 바릇이용을 처음 했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아주 만족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1) 콘센트가 많으면 좋을 것 같고, (2) 진입로가 확보되면 좋을 것 같고, (3) 식당이 예전에 비해서 맛이 떨어진 점등이 보완되면 좋겠습니다.

딱 10년전 큰 아이와 왔던 추억여행을 소환해서 둘째 아이까지 데리고 올레리조트에 재투숙했습니다. 보수가 필요해보이는 곳이 눈에 보였지만(특히 자쿠지 천장부) 즐겁게 잘 이용하고 갑니다. 10년 전과 같이 지금도 길가에서 진입해서 숙소까지의 작은 나무 가지들이 차 긁어먹기 딱 좋네요. 10년전엔 몰라서 렌터카랑 씨름 했습니다만, 이 부분은 주변 업주분들과 좀 정비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중국사람 잘 갈 법한 식당 추천마시고, 인근 작은 식당을 추천해주세요. 아주 기함할 뻔 했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넓고 조용했습니다. 조용히 휴가 보내고 오실분들은 추천해요.

7년전에 묶고 좋은인상을 받아 다시 예약한 숙소입니다. 그런데 정말 별로 였어요.. 그사이 노후되고 제대로 시설 관리가 되지 않아 많은분들 후기가 사실이예요.. 한겨울에 모기라니요!! 그것도 한두마리도 아니고 열댓마리가 밤새 윙윙거려 잠도 제대로 못잤네요.. 애들이랑 어른도 다 물려서 짜증 지대로네요.. 컴플레인 했더니 외출한 동안 모기 잡아 놓겠다는 답변뿐이였어요..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숙소입니다.

굿입니다

한겨울 여행이었는데, 방에 모기가 너무 많았어요 아이들 얼굴을 모기가 너무 많이 물어서 정말 화가 났습니다.

전에 친구들과 한번가고 이번에는 가족과 함께 갔는데 다들 너무 만족해 해서 저도 좋았어요^^

부모님과 함께한 여행이라서 편암함과 안락한 곳을 찾아보던 중 알게된 곳인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정말 좋았어요. 부모님도 대단히 만족하셨는데 무엇보다 주변이 주용하고 객실 내 시설이 자연 친화적(?)이어서 더욱 힐링되는 느낌이 드셨다네요^^ 또 해변가를 아주 가깝게 걸을 수있어 좋았어요. 그런데 길찾기에서 리조트를 찾아가는 길이 어렵게 되어있는것 같아요. 어둑할때 네비가 알려주는 곳으로 가는데 가족 모두 멘붕와서 짧은 시간동안 이길이 맞다 아니다로 내부 분열이.. 가장 쉽고 짧은 길은 뚱딴지 식당을 찾아서 올라가는 것이었어요. 그 외에는 불편한 점은 없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도 또 이용하고싶어요.